세리프 따라잡기
리눅스 마스터 2급 1차 후기 + 1차 족보 본문
방금 막 따끈따끈하게 시험을 치루고 왔다. 결과는 아래와 같다.
일단.. 1차는 진짜 별 거 아닌 거 같다. 문제도 달달 외우면 쉽게 풀 수 있고, 무엇보다 정말로 족보만 있으면 되었다🙄..
이게 진짜 인터넷 말이라서 조금은 못 믿고, 한 번이라도 책을 쭉 다 봤었는데... 그냥 진짜 족보와 인터넷 창, 그리고 책까지 있으면 무적이다..ㅋㅋㅋㅋㅋㅋ
내가 1차 준비하면서 궁금했던 것들에 대한 답변 Q&A
1. 진짜 족보만 있으면 될까?
= 네. 진짜 됩니다.... 족보도 엄청 구할 필요가 없는 게, 많이 구해둬도 한 족보만 검색해보고 푸는 게 가능하고 거기서 없으면 그냥 인터넷 검색을 하든지 책을 한 번 더 쳐다보는 게 훨씬 빠르고 쉽습니다.
2. 시험 보면서 다른 인터넷 창을 켜도 되나요?
= 네. 그냥,,, 그냥 되어요. 그냥 돼요.. 한 컴퓨터로도 완전 가능하니까 모니터 한 대 더 구한다던가 핸드폰 필요 없습니다. 그냥 차분한 마음만 갖고 착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.
3. 족보주세요!!
모으는 건 여기저기 많이 모았지만, 앞서 말했듯 하나만 있어도 진짜 충분했다...😓
너무 아무것도 아니라서 당황스럽지만.. 그래도 당연히 책을 한 번이라도 보고 푸는 게, 나에게 이득이었을 거라고 믿고 다음 2차나 준비해야겠다. 2차는 이런 야매가 안 통하니 더 공부해야겠지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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