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리프 따라잡기
WEEK07 - TIL Proxy에 대해 [기초] 본문
1. proxy
-1. 프록시란 '대리' 즉, 남을 대신해 일을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.
-2. proxy server란 대신 처리하는 서버
= 프록시가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에 위치함. 즉,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중계 서버를 말함. 통신을 대리 수행하는 서버. 캐시/보안/트래픽 분산 등 여러 장점을 가질 수 있다.
2. forward proxy (일반적으로 말하는 프록시는 포워드 프록시를 말한다)
프록시 서버 설정을 한다 - 인터넷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proxy 설정을 한다 - 외국에서 접속하는 것처럼 테스트하기 위해 proxy 설정을 한다 - 개인정보를 빼돌린 해커 A씨는 IP추적을 방지하기 위해 proxy 설정 → 이런 말들이 다 forward proxy를 뜻하는 말이다.
== 특징 ==
-1. 캐싱: 클라이언트가 요청한 내용을 캐싱(저장해두는 거)
1) 전송 시간 절약
2) 불필요한 외부 전송X
3) 외부 요청 감소 → 네트워크 병목 현상 방지
-2. 익명성: 클라이언트가 보낸 요청을 감춤
→ server가 응답 받은 요청을 누가 보냈는지 알지 못하게 함. 즉, server가 받은 요청 IP = Proxy IP
3. reverse proxy (forward proxy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)
== 특징 ==
-1. 캐싱: (forward proxy와 동일)
-2. 보안: 서버 정보를 클라이언트로부터 숨김
→ client는 reverse proxy를 실제 서버라고 생각하여 요청함. 실제 서버의 IP가 노출되지 않음(안전하게 보호가 됨)
-3. load balancing: 하는 경우도 있고, 하지 않는 경우도 있음(선택적) - 자세한 내용은 아래 로드 밸런스에서~~
4. load balancer
여러대의 서버가 분산(나누어) 처리할 수 있도록 요청을 나누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.
-2. 하는 일:
→ 부하분산: 해야할 작업을 나누어 서버의 부하를 분산시키는 것 (쉽게 말해, 서버들에게 요청을 나누어주는 것을 말한다)
-3. 나타난 배경: 사용자는 많아지고, 메모리를 더이상 높일 수 없게 되어, 여러 대의 서버한테 일을 나누어 시키게 됨
-4. 종류: l2, l3, l4, l7이 있는데, (이 중에서 l4, l7 정도를 알면 된다고)
L2: Mac 주소를 바탕으로 load balancing
L3: IP 주소를 바탕으로 load balancing
L4: transport layer (ip & port) level에서 load balancing (tdp/udp)
→ ex. https://malgun-gothic.tistory.com/ 로 접근 시 서버 a, 서버 b로 로드밸런싱(나눠줌)
L7: application layer (user request) level에서 load balancing (https/http/ftp)
→ ex. https://malgun-gothic.tistory.com/ 로 접근 시 /category와 /search를 담당 서버들로 로드밸런싱(나눠줌)
아래는 web-proxy를 구현할 때 썼던 mpg/mpeg 파일 [이거 찾기 힘들어서, 동기한테 받았다]
그리고 mp4 파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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